코칭하면 떠오르는 생각은?

 

 

“코칭이 어떻게 비춰지고 있을까?” 

 

코칭하면 어떤 키워드나 이미지가 생각나는가? 코칭에서 강조하는 것들이 있다.  첫째는, 코칭을 통해 고객이 자신만의 생각과 관점의 박스 안에 갇혀 있을 때 이 박스로부터 스스로 나올 수 있게 메타인지의 관점을 갖게 하는 것이다.

 

메타인지는 인지과정에 대하여 한 차원 높은 관점에서 관찰, 발견, 통제하는 정신작용으로 내가 무엇을 알고 무엇을 모르는 지를 스스로 알아차리는 것이다. 메타인지를 하게 되면 자신의 견해 또는 주장에 도움이 되는 정보에 대해 전체적인 시각을 갖게 되어  새로운 기회를 만들 수 있다.

둘째는, 각자가 지닌 무한한 잠재력를 스스로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코칭 대화를 진행하는 것인데 코칭도 고객의 무한한 가능성을 마중하러 가는 대화이다.

 

코칭에는 꽁짜는 없다. 왜냐하면 그 만큼 혜택이 본인의 그릇만큼 결과가 반드시 따라오기 때문이다. 또한 코칭은 동기부여이다. 상대방이 스스로 할 수 있다고 믿고, 상대방에게 하고 싶은 마음을 심어주기 때문이다. 다만 잔소리가 되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런 것이 코칭의 매력이다. 코칭을 통해 잠재력을 극대화하여 최상의 가치를 실현해 보고 싶지 않다면  코칭의 세계에 초대한다.

 

코칭은 개인과 조직의 잠재력을 극대화하여 최상의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돕는 수평적 파트너십이다. 모든 사람은 창의적이고, 온전성을 추구하고자 하는 욕구가 있으며, 누구나 내면에 자신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자원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비즈니스 코칭, 라이프 코칭, 감정코칭, 커리어 코칭 등으로 세분화되는 코칭의 분야는  다양한 영역(기업, 학교, 사회 등)에서 유용하게 활용되고 있다. 동시에 코칭과정에서 지속적인 개입이 필요한 성격적 특성과 심리적 문제에 대해서는 코칭이 어떻게 적절한 방법이 될 수 있는가에 대한 논의가 지속되고 있다. 

한편, 상담 임상적 접근들과 차이점을 보이기도 하지만 실제로 상담이나 임상 영역에서 활용되는 기법이나 이론들과 중복되는 측면들도 있으며 많은 임상가, 상담가들이 이미 자신들도 코칭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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